남자친구 사촌이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 청량리역 바로 앞에 올해 생긴 L65호텔웨딩컨벤션에서 2시 웨딩이었다. 웨딩홀 정보 - 장소 : SKY-L65 랜드마크타워 6F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00 SKY-L65 랜드마크타워 6F - 전화번호 : 02-2184-4500 * 청량리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하다. 4층은 청량리 1번 출구와 바로 이어져있다. 주차 정보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하고, 식사 후 나갈 때 태블릿PC에서 번호 등록하면 된다. 예식 참석 시 1시간 30분 무료 주차 내부 모습 L65호텔웨딩컨벤션은 두 개의 웨딩홀이 있다. 가든홀과 컨벤션홀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어디서 예식이 진행되는지 안내돼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서 내부의 시설은 깔끔했다. ATM이 있어서 현금을 미쳐 준비해오지 못했다면, 웨딩홀에서 인출 가능하다. 결혼식 로비에 포토존이 있어서 이쁜 사진을 남기기 좋다. 신부 대기실도 깔끔하고, 조명이 밝아서 사진이 이쁘게 나왔다. 웨딩홀 컨벤션홀 사진을 남겨보았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장식이 눈을 끌었다. 남자친구 사촌이 결혼한 곳은 가든홀이다. 야외를 볼 수 있게 창이 크게 나있다. 신랑 입장을 할 때, 야외에서 안으로 들어왔는데, 등장도 신박하고 창이 탁 트여있어서 자연 채광이 이뻤다. 포토 테이블도 사진을 가져오면 식장 직원이 이쁘게 잘 나주셨다. 연회장 뷔페 연회장 뷔페는 결혼식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다. 결혼식이라면 빠질 수 없는 국수(잔치국수, 쌀국수)부터 중화요리, 양식도 다양하게 있었다. 한쪽은 해산물 코너가 있었는데, 인기기 많았다. 홍게, 새우, 골뱅이 등 다양한 해산물과 초밥, 타코와사비 등 먹을게 정말 많았다. 디저트도 과일,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가 마련돼있었다.​ 총평 지하철역과 가깝고 새로 생긴 웨딩홀의 결혼식을 참여해서 뜻깊었다. 웨딩홀도 이쁘고, 식사도 먹을게 정말 많아서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좋다. 야외 결혼식 겸 실내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극 P인 내가.. 결혼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겪은거에 대해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 시작!! ㅎ 뭐부터 쓰지 했는데 제일 말많고 탈(?)많았던 웨딩홀부터 써보쟈.. ​**서론이 길기때문에 정보가 필요하시면 밑으로 내리시면 돼요** 우선 때는 1월쯤.. 나와 예랑이는 5년연애를 하고 결혼준비를 하게 되는데.. 청평사는 그녀석(시골남자+연하남)와 동대문구토박이 그녀는 지역을 1순위로 꼽게 되었다 ..ㅎ후후 .. (생각보다 정하기도 힘들었음) 강남은 제외! 강북 or 강동 쪽이면 OK! 하지만 극극P 인 그녀와 달리 그녀석은 쌉J (지금도 내내 그녀석을 신부님이라고 나는 부름 ㅠㅠㅎ) 그런 신부님의 이것만은 꼭! 보고 정하자! List ✔ 위치 및 주차 ✔ 뷔페 (한상차림❌, 코스❌) ✔ 신랑신부와 하객사이 거리가 좁은거는 No 하하하 그렇다 보니 볼수있는 곳은 많지 않았고, 투어라기하기에는 뭐하고 웨딩홀 2군데(루이비스웨딩홀, L65 호텔웨딩컨벤션) 보고 결국에는 L65 호텔웨딩컨벤션 으로 당일계약 해버렸다! 오픈전 상담을 간거라 대부분의 식날짜와 시간이 남아있었고 날짜는 10월 토요일로 해서 원하는 날짜를 골라서 계약이 가능했다.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주차 500대가량 가능 ✔ 웨딩홀내부 ATM기기​ 방문당시 오픈전이라 공사중이였고, 먼지 날리니 마스크 쓰고 오시라고 하심 우선 2가지 홀중 우리가 선택한 홀은 컨벤션홀! 조감도만 보고 선택해서 오픈프로모션 혜택받을수있었음! l65 호텔웨딩컨벤션 완공전 홈페이지에 개시되었던 사진 위사진을 보고 계약 하게되었고, 당시 메이크업실이 대부분 완성 되어서 보여주셨는데 조감도와 똑같이 완성 되었다며 홀자체도 걱정말라고 해주셨음 그후 L65 호텔웨딩컨벤션 완공! 소식듣고 실장님께 받은 사진들은 생각했던 조감도와 달랐고 (개인적인 생각임 ㅎ) (뭐 이건 비일비재한 일이니까) 여러 계약자들의 건의로인해 최종적으로 완성된 홀모습은 화려함의 끝-☆ 사진들은 직접 찍진 않았지만 실장님께 받은 사진들 실장님이 L65호텔웨딩 컨벤션홀의 자랑이라고 했던 은하수? 영상 / S자곡선 버진로드 컨벤션홀의 특징이 있다면 저 S자 곡선 버진로드! 그리고 화려한 샹들리에 같다! 그리고 입구에서 봤을때 신랑측 좌석공간이 신부측보다 훨씬 좁음!! 실장님말씀으로는 신부측도 아예 트여서 공간을 넓게만들었고, 뒤에 서있는 하객을 최소화 하고자 했다고함! 굉장히 화려함!! 24년 신상웨딩홀다움ㅠㅠㅎ 실제로 보고 사진찍은게 너무 안나와서 받은사진으로 대체...​ 아 그리고, 예식간격은 2시간간격이며, 가든홀과 컨벤션홀이 1시간씩 차이가 있어서 많이 혼잡하진 않을것 같음!​ 추가사항에 대해 말하자면 ✔ 혼주 한복&양장복 대여 가능 ✔ 메이크업연계로 홀내에서 받기 가능 ✔ 2부드레스 대여가능 ✔ 포토부스, 주례, 축가 등등 내기준 신부대기실은 좀 썽에 안참..ㅠㅠ 쇼파색 좀 바꾸고 싶음....(개인적인 생각임) 왼- 브릿지통한 입장 / 오- 신부대기실에서 입장 컨벤션홀의 특징은 브릿지를 통한 버진로드인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공주등장-! 주-목-! 느낌은 아니라서 대기실에서 입장하는게 훨씬 공주등장💖💖!!!!!!일듯ㅎㅎㅎㅎ​ 아, 그리고 L65 호텔웨딩은 대관료외 본식스냅과 DVD가 필수사항이였음! 뭔가 여기저기 발품안팔아도 되서 편한듯? (주관적인생각) 그리고 오픈전 프로모션혜택으로 당일계약할인과 동시에 대관료에 현악4중주, 전문사회자 등이 포함이였음! (지금은 선택사항으로 빠졌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음) 그리고 이미 시식도 다녀왔는데 음식 가짓수와 퀄리티 정말 괜찮았음!!!!! 근데 뭐 어느뷔페나 그렇듯 어떤건 좀 식은거같고, 하는건 있었지만, 눈으로 보나 맛으로보나 고급지고 괜찮았음! 다른 신상웨딩홀 보다도 L65 호텔웨딩컨벤션이 유독 후기가없어서 좀 안타까움 ㅠㅠ 예쁜데말야.. 그래서 쓰게 된 첫글이 내인생 한번뿐인 웨딩홀 후기로 결정✨ 아무래도 오픈전프로모션이라 현시점 견적과는 좀 다를수있음!

서울 야외 결혼식장 웨딩홀 하객 후기 소중한 지인이 결혼한 웨딩홀로 강북 결혼식장은 처음이고 사전 정보가 없이 방문 했는데 굉장히 기억에 남는 곳, 어제 또 다른 지인이 여기로 계약 했다고 연락 와서 3월 예식 이였지만 혹시 예비 신랑 신부님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하객 후기를 작성 합니다. 전체 식 결혼식장 분위기는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청량리역 초 역세권에 위치한 서울 야외 결혼식장 강북 웨딩홀 후기로 외관은 웅장한 호텔 건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1호선, KTX 까지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 가능 합니다. 지하 8층 ~ 지하 1층의 주차장으로 편안하게 주차 할 수 있어요. 높은 층고와 푸른 하늘이 보이고 따스한 채광이 들어오는 내부 웨딩홀 향기롭고 아름다운 생화 장식 꽃들과 나무로 도심 속 동화같은 가든 웨딩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야외 결혼식장인데 실내는 물론 화사한 정원이 연결된 긴 버진로드는 웅장한 문이 열리면 총 20m의 길이를 걸으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습니다. 시계탑과 함께 환상적인 스카이뷰가 펼쳐 집니다. 시작 전에 내부에 식전 영상이 나오는 큰 화면이 있는데 식이 진행 되면 실내 자리에 하객 분들도 앉아서 실시간으로 크게 볼 수 있어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2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지나 간 것 같아요. 헬륨 풍선 들고 로맨틱한 야외 촬영까지 1000명의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세련된 분위기의 크고 넓은 연회장은 피로연은 물론 입구에는 양가 가족, 신부, 신랑 혼주들을 위한 vip 룸이 마련되어 있어 아늑하고 편한 프라이빗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 형태인 L65호텔웨딩컨벤션 프리미엄 뷔페 입니다. 제철 재료를 통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채로운 종류의 음식과 디저트까지 셰프분들이 직접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는 라이브 키친으로 오감 충족 까지 신선한 회와 스시가 가득 했고 특히 바다향 가득한 붉은 대게를 많이 먹었어요. 싱싱하고 수율도 좋아서 살이 꽉 찬 대게 식사도 굉장히 맛집인 L65호텔웨딩컨벤션​ 식사를 늦게까지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차량 체크도 세심하게 해주시는 서비스 컨벤션홀도 돌아 봤는데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력셔리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입니다.​ 좋은 추억이 된 서울 야외 결혼식장 L65호텔웨딩컨벤션 웨딩홀

예식일정보다 좀 빠른 시식일정이지만 도저히 걱정도 되고 궁금해서 어머님들과 의논해서 뷔페를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담당실장님께 미리 시식예약부탁드렸습니다 결론은 주말시식 다녀온 후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어머님들도 아직 흡족하셨던 뷔페였습니다!!! 저희가 상담받으려 갈때쯤은 뷔페가 맛있다 없다 반반의견들이 있어서 첫오픈이라 이래저래 개인차가 있겠지 생각하며 조금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너무나도 가든홀이 월등하게 눈에 들어와서 앞선 걱정은 접어두고 계약했답니다! 다들 비슷하겠지만 요즘 바쁜일정중에도 간간히 카페글들을 보다보니 음식이 슬슬 걱정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어머님들과 주말에 함께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님들과 다시 보아도 역시 역대급 압도되는 가든홀이더라고요ㅎㅎㅎ 예식전이라 웨딩홀안에 들어가 사진도 찍고 전체적으로 한번 어머님들께 보여드렸어요 저희 엄마는 다시 결혼식하고 싶다고 ㅎㅎ 로비포토테이블도 처음보다 더 꾸며진것 같아 저로써는 만족했고 액자도 대여해주신다고 하니 사진만 사이즈맞추어 인화해오시라고 안내해주셨어요 ☆ 가든홀 포토테이블 현모습 ☆ 시식시간이되어 연회장입구에서 명단확인하고 들어섰을때 부터 어머님들 표정이 가든홀볼때 보다 더 격하게 좋아하시더라고요ㅎㅎㅎ다행이다 안도감이 밀려오더라고요 연회장안 통로 옆에 혼주룸도 문없이 갖춘 공간도 넘 좋다고 하시네요 하객분들 배웅하기도 동선 좋다고요 ☆ 혼주룸 ☆ L65연회장 내부도 식사하시는 공간과 음식푸드라인이 분리되어 있어서 연회장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쾌적하더라고요 ☆ 연회장 일부 ☆ 푸드라인 스타트부터 일식라인이 눈에띄게 고급스럽고 맛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요 특히 중식라인 음식이 더 맘에 들었어요 마라탕도 나오더라고요 고기요리도 많고 한식라인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어머님들도 만족하셨습니다 과일이나 샐러드라인도 신선하고 잘 커팅되어있어서 먹기도 좋았답니다 예식당일 하객분들도 좋은 음식으로 대접할 수 있겠구나 믿음이 가더라요 맛있는 음식을 보니 일정땜에 못오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같이 못드신게 아쉬웠어요ㅜㅜ 욕심부려 전체적으로 음식 먹어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옆에 시식온 분들도 음식들 칭찬하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소견으로 적은 글이지만 저처럼 계약하시는 신부님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하는 바램이네요ㅎㅎ 제가 원하는 예식날로 픽!하고 홀 컨디션도 음식 만족스러워요! 너무나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요 패스가 답이다 결론냈어요 이제부터는 스튜디오촬영 준비시작!!

안녕하세요 너무 맘에 들었던 웨딩홀 소개해드릴라구요 웨딩홀 알아보면서 선호했던 순위가 1.웨딩홀2.교통3.주차 였는데 3개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일단 첫번째 교통부분!! 청량리역 바로 앞에 신축고층건물에 있었어요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건물도 엄청 깔끔하면서 멋지고 바로 앞에 있다보니 하객분들이 오시기에 너무 편할거같아요 !!? 주차장도 넓고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하더라구요 약 500대정도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건물 6층으로 올라오면 웨딩홀이 있고 한층에 홀과 연회장 부대시설들이 같이 있어서 동선이 아주 좋았어요? 컨벤션 홀부터 보여주셨는데 어두운 분위기의 홀인데 크리스탈 조명이 화려하게 되어있어 마냥 어둡지도 않고 너무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ㅠㅠ 입장방식도 신부대기실에서 버진로드로 가는 방법도 있고 리프트를 타고 브릿지를 올라가 입장할 수 있는 컨셉도 있어 독특했어요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느낌? 버진로드 입장할때 샹들리에가 발걸음 맞춰 내려오더라구요 그것조차 너무 예뻐서 결혼식날 입장하는거 생각하니 너무 설렜어요 컨벤션홀에 반해서 와,,하고 있는 와중에 가든홀을 보러 갔습니다 가든홀은 야외랑 연결되어있어 개방감이 좋았고 숲속에 있는 것 처럼 너무 예쁘게 되어있었어요 신부대기실도 아가자기하면서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아무래도 야외식은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상담사님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해주더라구요 통창문을 닫아서 식을 치룰수 있다고하네요 닫아도 통창이다보니까 답답한 느낌도 안들고 밖에 모습이 보이니 야외식으로 진행하는 느낌이여서 좋았어요 사진으로 봤을때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실물 못이겨요... ? 컨벤션이랑 가든홀이랑 분위기 자체가 너무 다르기도 하지만 둘 다 너무 예뻐서 고민을 할수밖에 없는 웨딩홀인거같아요 투어했던 웨딩홀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아무래도 신상베뉴여서 날짜가 빠르게 차는거같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원하는 날짜랑 시간대 없어질까봐 바로 당일계약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제 결혼식 디데이 세면서 준비 잘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내년 6월 예식을 앞두고 여러 웨딩홀을 투어후 최종계약진행한 후기입니다. 저희는 밝은홀만 생각하고 웨딩홀을 투어하였고, 최종적으로 L65호텔웨딩컨벤션 가든홀로 선택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밝은홀을 원했지만 인위적으로 야외하우스 느낌을 연출한 웨딩홀이 아닌 실제 자연채광과 조명으로 예식을 할수있는 웨딩홀을 원했습니다. 인위적인 야외느낌을 연출한 여러 웨딩홀에 하객참석을 하였지만 실제가 아닌 야외느낌이 보기좋게는 와닿지 않았고, 전체가 야외홀일경우 우산을 받고 예식을 하는점에 대해서도 걱정이 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저희가 원하는 웨딩홀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ㅜㅜ? 다들 그러셨나요? 하객으로 참석할때와 다르게 우리의 결혼식을 목적으로 두고 보는게 껴지는게 확실히 다르더군요. 3주간의 기간동안 너무 지쳤는데 최종적으로 마지막 투어진행한 L65호텔컨벤션에서 계약진행후 처음부터 여기만 방문 해도 되었겠다 싶을정도로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10시 30분 첫시간으로 투어를 진행했구요. 12시에 예식이 있어 일반분들이 나오지 않은 사진으로 고르다보니 몇장되지 않은점 참고해주세요!!! 저희가 진행한 가든홀입니다. 정말 다른글의 댓글들마다 처음보면 와~ 소리가 절로 난다하던데 저희 역시도 똑같이 와~! 탄성을 질렀구요.ㅎㅎ? 이날은 비소식이 있어 단상쪽 문을 닫아놓았더라구요. 분수대도 있고 물소리가 야외느낌을 더욱더 들게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는 계약진행후 12시 예식을 실제로 보았고, 때마침 비가내렸습니다. 12시 주인공인 신랑분이 투명문 뒤에 시계탑 아래에서 대기하시다 문이 오픈되면서 입장을 하셨고 신랑되시는 분께서 투명우산을 들고 문앞까지 입장하시더라구요! ? 야외배경으로 실내에서 예식을 할수 있는 웨딩홀...우리가 결혼할곳은 여기구나!! 확신할수 있었습니다. 가든홀 신부대기실입니다. 꽃밭이 따로 없구나 할정도로 너무 예쁘고, 예쁘다는 말이 모자랄정도의 예쁨이었습니다. 가운데 사진의 스크린에는 저희가 개별준비한 영상상영이 가능하고 저희의 예식을 실시간으로 상영해준다고 합니다. 저 정말 스크린에도 예쁘게 보이고 싶은데, 화질이 너무 좋아서 안심을 했답니다. 웨딩홀 곳곳마다 고급스럽게 안내판이 부착되어있었고, L65호텔웨딩컨벤션은 미용실,한복실,드레실,웨딩홀,연회장까지!! 6층 한층에 준비되어 동선또한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연회장입구와 연회좌석이예요. 컨벤션홀과 가든홀 손님이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좌석이 800석이라 여유가 있어 안심이 되었구요. 음식은 예식시간전이라 준비전으로 사진은 촬영하지 않았어요!! 연회좌석과 푸드코너가 분리되어 있어 굉장히 깔끔해 보였어요. 보기좋은 떡이 더 먹기도 좋겠지요? 예식 두달전에 시식가능해서 전 내년 5월에 예약하고 와보려구요!! 야외웨딩 밝은웨딩찾으신다면 무조건 L65호텔웨딩컨벤션 꼭 투어해보세요. 날짜가 많이 마감이 되어서 저희도 두 날짜중 겨우 계약했어요!! 계약진행 금액에 대해서는 웨딩홀과의 약속으로 금액은 오픈되지 않습니다!

내년 봄에 결혼을 준비하고있는 예신입니다 몇개의 웨딩홀 투어 중 최근에 L65 호텔웨딩컨벤션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웨딩홀을 고르는 기준에 제일 적합해서 당일계약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교통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대중교통으로 방문했는데 청량리역 5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위치한 고층건물로 들어오면 웨딩홀이 있었습니다 현수막과 가는길 표시가 잘 되어있어 찾기 편리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바로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상담 중 들어보니 5번출구가 아닌 1번출구로도 나오면 6층까지 올라올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따로 있다고 하셨고 예식당일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하객분들이 오시기 편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차장은 500대 정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째로는 새로 오픈한 곳 이다보니 건물자체도 깨끗해보였고 홀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두개의 홀이 준비되어있었고 두개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를 할 때 두개 홀을 다 보여주셨는데 상담자님이 너무 친절하게 예식 진행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주셨고 여러 조명들도 같이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컨벤션홀은 마냥 어둡지만은 않고 많은 크리스탈과 샹들리에가 화려하게 있었습니다 엄청 큰 led전광판이 있었고 이동이 가능하여 예식이 시작하면 중앙에서 사이드로 이동 후 예식 생중계를 보여주신다고하셨습니다 조명들도 신랑신부가 주목 받을 수 있게끔 잘 되어있었고 입장하는거부터 세심하게 준비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기실도 크고 넓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든홀은 야외식을 또는 밝은홀을 원하시는 분들한테 최고인 홀 인거같아요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많은 꽃장식들이 있었고 특이 야외로 나가는게 너무 멋졌습니다 날씨 때문에 야외 진행은 어떻게 하냐 여쭤보니 통창으로 문을 닫고 열고가 가능했습니다 통창이다보니 닫아도 답답한 느낌은 들지않았고 바깥이 보이니 야외식 처럼 진행하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연회장도 여태 투어 갔던 웨딩홀 중 가장 큰 연회장이였고 800석 정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따로 혼주석으로 마련해주시는 룸이 있었고 푸드코너랑 식사하는 공간이랑 분리가 되어있어 쾌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하였고 가격이랑 홀 위치 등등 제일 좋은 조건인거같았고 또 당일계약 혜택도 있어 바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저흰 컨벤션홀로 진행했습니다 상담 받으러 오시는 예신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게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레디커플입니당 ♥ 저희는 내년 초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이미 올해 초에 웨딩홀 계약을 했지만 여러 고민되는 것들이 많아서 계약 후에 다른 웨딩홀도 돌아다녀 보고....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최종적으로 !!!!!!! L65호텔웨딩컨벤션로 결정했습니다! 청량리 지나갈 때마다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이 ㅋㅋ L65호텔웨딩컨벤션을 구경갔어요 ㅎㅎㅎ 청량리역이 워낙 지나가는 노선이 많고, 버스 환승센터도 있어서 하객분들의 동선이 다양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하객 입장으로 L65호텔웨딩컨벤션으로 가는 길과 로비 위주로 공유드려요! 참고로, 자차 이용 시 SKY-L65 랜드마크타워 지하 3층, 4층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4월 말과 6월 초에 다녀온지라 사진이 섞여있지만 변경 사항이 큰 부분은 최근 사진으로 넣었답니다! L65호텔웨딩컨벤션 가는 길 (1) 경의 중앙선/수인분당선/KTX/ITX 이용 청량리역은 1호선을 비롯해서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KTX, ITX 가 지나가는데요, 이런 열차를 이용하는 하객 입장에서 웨딩홀까지의 동선으로 가봤어요! 청량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바라보면 웨딩홀 건물인 SKY-L65 랜드마크타워로 갈 수 있는 계단이 바로 보여요. 계단을 올라가서 안내 표지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건물 입구가 나옵니다!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웨딩홀이 있는 6층까지 올라올 수 있어요 지하철 출구에서 나와서 웨딩홀까지 대략 3~4분이면 충분해요 6층에 다다르면 ATM 기기가 있고 웨딩홀 로비에 바로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에 ATM 기기 위치가 여기가 아니었는데 조금 더 구석으로 옮겨졌더군요 입구 바로 옆에 가든홀 예식의 축의대가 있어요! L65호텔웨딩컨벤션 가는 길 (2) 지하철 1호선, 청량리 환승센터 버스 이용 버스를 이용해서 오는 경우, 청량리 환승센터에서 내리게 되면 바로 앞에 SKY-L65 랜드마크 타워가 보입니다! SKY-L65 랜드마크타워 건물 구조상 어떤 게 입점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웨딩홀이 있는 6층에 네온사인 간판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덕분에 웨딩홀 찾기 훨씬 수월해진 것 같아요 해가 질수록 번쩍번쩍해서 잘 보였어요 ㅋㅋㅋ SKY-L65 랜드마크 타워 건물 앞에도 웨딩홀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으니 방향 지시를 따라가시면 되어요~! 따라가다 보면 웨딩홀로 갈 수 있는 출입구 통로가 나옵니다! 이 통로 바로 앞에는 청량리역 5번 출구가 있어요! 4월 말엔 개통 전이었는데, 6월 초에 보니 출구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1호선을 타고 오는 경우, 5번 출구 이용이 편합니다!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돌면 아까 그 출입구 통로가 바로 보여요요 출입구 통로를 들어와서 안내 표지를 따라 들어갑니다~! 엘리베이터가 양쪽에 3대씩 있는데, 왼쪽은 올해 입점 예정인 호텔 방문객을 위한 엘리베이터고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웨딩홀로 올라갈 수 있어요! 아무래도 새 건물이라 엘리베이터도 크고 깔끔합니다~ 청량리 L65호텔웨딩컨벤션 로비, 포토월, 포토테이블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스크린이 있어서 그날의 예식 시간, 홀, 신랑/신부 이름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은 예식이 없어서 웨딩홀 소개 화면만 떠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정면에 컨벤션홀 입구가 보이고, 컨벤션홀 입구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든홀, 오른쪽으로는 연회장이 있습니다! 축의대는 다소 좁아 보이지만 깔끔합니다 컨벤션 홀의 포토 테이블과 포토월이에요! 컨벤션홀 컨셉상 보라+파랑 꽃으로 특징을 주고 있어서 가든홀과는 확연히 느낌이 달라요 개인적으로는 가든홀 포토월 색감이 백배는 예뻐보였어요 ㅎㅎ 가든홀의 포토테이블과 포토월이에요! 4월 말 예식 때의 사진인데,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가든홀 포토월에 햇빛까지 비추니 정말 예뻤답니당ㅎㅎ 아래는 6월 기준 꽃장식 입니당~ 예식이 없는 주라 꽃장식이 덜하긴 했지만 꽃이 더 크고 색감이 예뻤어요! 가든홀 입구 쪽에서 바라본 로비 전경이에요 로비에 하객분들이 앉을만한 소파가 몇 개 있었는데 홀이 2개인 것에 비해 로비가 큰 편은 아니어서 소파를 모두 없앤 것 같더라고요. 로비가 복잡하지 않게끔 소파도 없애고, ATM 기기와 축의 작성대도 구석으로 옮긴 것 같았어요 처음 오픈했을 때보다는 훨씬 정돈되고 넓어 보였습니당 신상 웨딩홀이라 오픈 후에도 조금씩 변경 사항이 있고 개선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더 바뀔지.. 기대해 보며

취향 확고한 나는 웨딩홀은 무조건 하우스웨딩 그리너리+플라워 정원느낌으로 가고싶었다. 다만 하우스웨딩은 작고 비싼 것 그리고 날씨 운에 따라 좌우되는 퀄리티가 너무 하이리스크였다....... 최종 선택한 곳은 청량리역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신상 웨딩홀 L65호텔웨딩컨벤션..!!! 예약안하고 그냥 방문만 해보려했는데 실장님이 직접 나와서 설명도해주시고 넘 친절하게 하나하나 보여주셔서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가든홀이 실내반+야외반으로 설계되어있고 넓고 화려한 꽃장식이 내가 마음속에 걸렸던 부분을 모두 해소해주어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당 이거 올렸다가 너무 인기 많아질까봐 조금 걱정되니까 일부 사진만 올려야지 하하하하핳 건물 주차장도 잘 구비되어있고 호텔급 뷔페에 내부 메컵실+한복 대여 가능한 점도 완전 맘에 들어부러따 단점이 없쟈나ㅏㅏㅏ 내년 9월 예식이지만 예약 받아주셔서 감사했다 취향 확고한 나는 원하는 날짜도 있으므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멀었지만 차근 차근 하나씩 원하는거 다 선택하고 공주놀이 제대로 즐겨야지 남들은 준비하면서 많이 싸운다던데 나는 찾아보고 선택하고 상담받고 준비해나가는 과정이 그저 재밌고 즐거울거 같다

드디어 글을 쓰는 날이 오다니 6년 연애하고 네 저 갑니다! 12월에 가요^^ L65호텔웨딩컨벤션 보고 난 뒤로 자꾸 컨벤션홀과 가든홀이 눈에 아른거려서 방문상담예약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두운 홀 딱 질색이었는데 넘나 블링블링해서 아른거림.. 이제 L65호텔웨딩컨벤션 베뉴 투어 시작합니다. 금요일 5시경 방문했는데 먼저 주차장이 넓어서 암튼 예약상담실로 들어가서 고객상담지를 작성했여요 그래도 웨딩베뉴 첫번째 투어라 그런지 좀 떨렸습니다 먼저 내가 보고싶었던 컨벤션홀! 여기는 신부대기실인데 확실히 눈으로 보는게 훨씬 예쁘더라구요 의자뒤로 꽃장식과 뒤에 신부전용화장실 있여요 여기가 컨벤션홀이예요 세상 화려함의 끝판왕 너무 예뻐요 그리고 좌석은 250석입니다 앞쪽에 멀티스크린이 옆으로 이동하는데 ~~ 크기에 와 ~~완전 대형이예요 거기서 예식때는 예식도 생중계해준다고.. 그리고 대형스크린에서 식전영상이나 감사인사 영상 틀면 될돗합니다 이게바로 컨벤션홀에 내가 마음을 홀딱 빼앗긴 분위기 버진로드를 따라 입장하면서 샹들이에가 내려옴과 동시에 조명이 촥촥 순서대로 켜지는데 세상 예쁘고 화려하더라구요 신부입장과 신랑입장을 헤븐리브릿지로도 입장가능하시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디로 입장할지 고민중이예요 그리고 퇴장때는 웨딩홀 옆에서 커튼이 열리는데 그때 밖에 하늘이 딱 보이면서 정말이지 너무 예뻣여요 사진을 못찍었여요 ㅠㅠ 이제 가든홀 먼저 가든홀에 문을 열어주시는데 실내에서 분수 물소리에 나더라구요 진짜 정원의 느낌이 실내인데 야외인 듯 이건 머지!! 미친 채광에 놀랐습니다 여기는 가든홀 신부대기실인데 역시나 여기도 단독화장실이 있구요 혼주룸도 있습니다 꽃향기에 취해 정신놓고 투어하고 다시 상담실로 왔습니다 24년 12월로 예상견적 받았구 오빠와 상의후에 12월 토요일 컨벤션홀로 당일예약했습니다. 예식간격도 2시간 간격이고,, 주차장도 넓고.. 첫째 웨딩홀에 넘 맘에 들어서 결정했습니다 아직도 가든홀이 맘에 아른거리지만ㅋ 이제 고민끝.. 마지막으로 컨벤션 포토테이블 사진도 올려봅니다..